▶ 하프 파이널 트위스트
스트레스를 받았다면
1. 바닥에 똑바로 앉아 오른쪽 다리는 반가부좌 자세를 하고, 왼쪽 무릎은 세워 오른쪽 무릎 뒤로 왼발을 놓는다.
2. 등을 꼿껏이 세우고 배를 집어넣어 복근을 긴장시킨 후, 오른팔로 왼쪽 무릎 바깥쪽을 지그시 누르며 상체를 왼쪽으로 튼다. 상체를 최대한 많이 틀어본다.
3. 우짜이 호흡을 6~10회 정도 천천히 반복한다.

▶ 우짜이 호흡
스트레스를 받았다면
1. 바닥에 책상다리를 하고 앉아 코를 통해 공기를 들이마시며 가슴이 오르내리는 느낌에 집중한다.
2. 공기를 들이마신 뒤 잠시 숨을 멈추고 살짝 닫는 느낌으로 목구멍을 좁힌다. 마치 무언가를 막 삼키려고 할 때처럼 목구멍을 조여주면 되는 것.
3. 6~12회 정도 마음이 안정될 때까지 반복한다.

▶ 브리지 자세
등이 아프다면
1. 누워 무릎은 구부리고 발은 엉덩이 너비만큼 벌린다.
2. 숨을 들이마셨다가 내뱉으며 바닥에서 골반을 떼고 천천히 척추를 조금씩 들어 올린다. 엉덩이를 몸통보다 위로 올린 뒤 괄약금을 꽉 조여준다.
3. 천천히 다시 바닥으로 몸을 내린다. 같은 동작을 6~10회 정도 반복한다.

▶ 롤 다운 자세
긴장한 상태라면
1. 똑바로 서서 턱을 가슴 쪽으로 당기고 상체를 천천히 바닥을 향해 원을 그리듯 숙이며 숨을 내쉰다.
이때 복부 근육을 집어넣는다.
2. 상체를 무리하지 않게 천천히 아래로 숙였다가 다시 위로 올리는 동작을 반복한다. 무릎 뒤의 근육에 무리가 갈 경우 무릎을 살짝 꺾는다.

▶ 다운 워드 도그 자세
편두통이 있다면
1. 차일 자세를 취하되, 양팔을 몸 앞쪽으로 쭉 뻗는다.
2. 발가락을 구부린 뒤 무릎을 바닥에서 떨어지도록 들어올린다. 무게중심을 양손에 두고 다리를 뻗어 꼬리뼈가 천장을 향햐도록 한다. 시선을 계속 바닥을 본다.
3. 우짜 입 호흡을 하며 엉덩이를 들어 올리고 견갑골이 흉곽 아래로 향하게 해 목이 늘어나는 느낌이 들게 한다.

▶ 차일드 자세
몸이 부었다면
1. 무릎을 굽히고 앉아 상체를 허벅지 위로 포개고 이마가 바닥에 오게 한다.
양팔은 편안하게 옆에 내려 놓는다.
2. 깊에 숨을 쉬면서 허벅지에 닿은 가슴이 오르내리는 것이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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