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경찰서 강력4팀 2분기 베스트 형사팀 선정
이정구 기자
입력 2020.07.08 pm02:18 기사승인 2020.07.08 pm02:14
원주경찰서(서장 김진환)는 식당 여주인을 흉기로 위협해 금목걸이를 강탈한 뒤 노상에서 강취한 승용 차량을 타고 도주한 강도상해 피의자와 필로폰을 상습 투약한 마약류 사범 등 주요 강력사범 총 51명을 검거한 유공으로 원주서 강력4팀이 강원지방경찰청’에서 올해 2분기 베스트 형사팀으로 선발됐다.
원주경찰서는 향후 마약류 특별단속과 강절도 특별단속 등 시민의 안전을 위해하는 강력사범 검거 활동과 범죄 우려 지역 예방 순찰을 강화해 치안 확보를 위해 경찰력을 집중시켜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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