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삼척민예총, 제1회 삼척민족예술제
박상수 기자
입력 2021.12.04 am11:57 기사승인 2021.12.04 am11:57
삼척민예총(회장 김흥교)은 삼척시와 ‘제1회 삼척민족예술제’를 7일부터 17일까지 삼척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
행사는 (사)삼척민예총의 8개협회 230여명의 회원들이 공연, 전시, 체험교실로 나누어 진행한다.
공연은 7일~8일 삼척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삼척의 역사이야기를 5개 협회가 함께하는 창작 작품으로, 512년 동해왕 이사부(신라장군)를 소개하여 독도의 역사가 삼척에 있음을 알리고, 이승휴, 공양왕릉, 연경묘, 준경묘로 고려 말기와 조선 초기 삼척의 중요한 역사를 알린다.
전시는 11일~17일까지 공예(한지, 섬유, 조명), 사진, 인형, 미술 등으로 각 협회가 협력하여 삼척문화예술회관 1층전시실에서 진행된다.
체험교실은 11일~15일까지 공예, 음악, 인형극, 무용, 국악 등 5개협회가 1일간씩 주관하여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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