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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하 양양군수, “여당 대통령 후보는 설악산 오색케이블카를 한 입 갖고 두말하지 말라!”
한 결 기자   입력 2022.01.18 am11:38   기사승인 2022.01.18 pm12:27 인쇄
"강원도민과 양양군민의 상처에 왕소금을 한 움큼 뿌리고 서울로 갔다.”
▲ 김진하 양양군수 ©시사강원신문
김진하 양양군수는 17일 “여당 대통령 후보는 설악산 오색케이블카를 한 입 갖고 두말하지 말라!”는 제목의 성명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가 강원도를 방문해 강원도민과 양양군민의 상처에 왕소금을 한 움큼 뿌리고 서울로 갔다.”며 사죄를 요구하고 나섰다.

성명에서 “이재명 후보는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에 대해 첫날 ‘반대한다고 했다가, 다음날 ’검토가 필요하다‘며 말을 바꾸어 하룻밤 사이 자신의 말을 뒤집어 강원도민과 양양군민을 우롱했다.”며,

대통령 후보가 “30여 년이 넘는 설악산오색케이블카의 아픈 역사를 조금이라도 알고 있었다면 그런 형태를 보이진 않았을 것이며, 합법적으로 승인하고 허가한 사업을 ’환경 훼손‘이라는 궤변으로 시간을 끌어보겠다는 심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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