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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문화재단 트로트 콘서트
이성진 기자   입력 2022.06.25 am10:29   기사승인 2022.06.27 pm10:15 인쇄
7월 9일(토) 댄싱공연장에서 정동원, 남승민, 조명섭, 김현수, 이벼리 등 공연
(재)원주문화재단이 7월 9일(토) 오후 6시 30분부터 원주 댄싱공연장에서 시민화합 콘서트를 개최된다.

‘꿈에 그리던 일상으로의 초대’를 주제로 정동원, 남승민, 조명섭, 김현수, 이벼리, 뮤지컬배우 박소연과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15-2호(사)원주매지농악보존회가 함께한다.

국내 최정상 가수들과 함께 떠나는 공연에 5,000석으로 1층 2,000석은 원주시민을 대상으로 사전 초대석(의료진, 자원봉사자, 문화예술 소외계층, 온라인 초대 이벤트 등)으로 운영되며, 2층 3,000석은 일부를 제외한 자유 관람석으로 운영한다.

원주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온라인 초대 이벤트에는 이벤트에 참여한 원주시민 중 랜덤으로 500명을 추첨해 1층 지정석 티켓은 1인 2매씩 총 1,000명을 초대할 예정이다.

공연 당일 현장 관람으로는 7월 9일(토) 오후 4시부터 댄싱공연장 정문 매표소에서 2층 수용인원(최대 3,000명)에 한해 현장 입장 팔찌 수령 후 자유롭게 입장이 가능하다.

sisag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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