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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백토로 빚은 장신구 특별전
이성진 기자   입력 2022.06.29 am09:48   기사승인 2022.06.29 am11:04 인쇄
▲ 구름의 시간(브로치) ©시사강원신문
양구백자박물관은 30일부터 8월 28일까지 양구백토로 특별 제작한 양구백토 장신구展을 개최한다.

양구백토 장신구展에는 고경원, 고수화, 권소희 등 31명의 작가들이 참여했다.

지난 4월부터 약 2개월 동안 도자 장신구 작가들이 특별 제작한 작품들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작품들은 목걸이, 브로치 등 총 100여 점이 전시된다.

양구백자박물관은 조선백자의 시원으로 알려진 양구백토·백자에 전통적이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을 부여함으로써 식생활과 밀접하다는 도자기에 대한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의복이나 장신구 등으로도 폭넓게 활용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 이번 전시회를 기획했다.

정두섭 양구백자박물관장은 “이번 전시회가 양구백토를 활용한 도자 장신구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고, 공예 특성화를 통한 지역발전 가능성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지역 공예가와 주민 간 협력 사업을 추진해 ‘양구백토 도자 주얼리’라는 새로운 지역특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brianlee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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