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래면 새마을부녀회 ‘이웃사랑 반찬 나눔 봉사’
이정구 기자
입력 2022.09.02 am12:17 기사승인 2022.09.03 am10:21
귀래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안순화)는 지난 30일 귀래면 복지회관에서 관내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을 대상으로‘이웃사랑 반찬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회원 10여 명은 다양한 반찬을 정성스럽게 만들어 추석 맞이 안부 인사를 전하고 반찬을 전달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안순화 회장은 “코로나19로 정체된 분위기 속에서 회원들이 정성껏 마련한 반찬을 드시고 좋은 기운을 받으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며, “추석을 앞두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나눔 봉사를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재덕 귀래면장은“추수를 앞두고 바쁜 시기에도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부녀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귀래면이 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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