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만명씩 방문, 철원 고석정 꽃밭
김승배 기자
입력 2022.09.27 am10:44 기사승인 2022.09.27 am11:55
철원군 고석정 꽃밭 개장 이후 10일 만에 17만명의 관람객 방문했다.
고석정 꽃밭은 지난 9월 9일 개장 이후 하루평균 1만명꼴로 관광객들이 방문한 셈이다.
총 면적 24ha 중 15ha에 18종 100만 송이의 꽃이 식재되어 화려한 경관을 즐길 수 있다.
오후6시부터 밤9시까지는 야간경관조명을 밝혀 밤하는의 별들과 어우러진 꽃밭의 아름다운 야경도 감상할 수 있다.
철원군은 입장권 수입으로 8억5천여만 원의 수입을 올렸으며 지역 상품권으로 절반을 돌려줘 4억2천여만원이 관내에 유통되는 효과를 보고 있다.
고석정 꽃밭 매주 화요일 휴무일로 10월말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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