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원주, 할머니들의 삶과 이야기 담은 전시 개최
이성진 기자
입력 2023.10.01 am10:09 기사승인 2023.10.01 am10:30
강원도 원주시 신림면의 폐교된 학교를 문화예술공간으로 탈바꿈한 ‘할매발전소’에서 5일부터 9일까지 할머니들의 삶과 이야기를 담은 전시가 열린다.
이번 전시는 지역 문화예술공간지원사업에 선정된 ‘로컬리티’가 주최하는 두 번째 기획전으로, 신림면 할머니들의 기억과 이야기를 예술가와 함께 창작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전시에서는 할머니들의 손으로 그린 그림, 쓴 글, 찍은 사진, 춤추는 모습 등 다양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전시 도슨트, 미디어아트 쇼, 참여 작가와의 대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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