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자연의 신선함을 담은 저염명란젓, 심정연 대표의 성공 스토리
이준영 객원 기자
입력 2024.12.21 pm02:57 기사승인 2024.12.21 pm03:00
▲ 오바당에서 생산하는 저염 명란젓 ©시사강원신문
강원도 동해바다에서 나는 신선한 해산물을 활용하여 무색소, 저염 명란젓을 제조하는 온바당 심정연 대표는 제품의 신선함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
최근에는 온라인 판매를 시작하면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소개하고 있다.
심정연 대표는 명란젓의 신선함을 유지하기 위해 동해바다에서 직접 잡은 명란을 배에서 바로 가공하여 판매하고 있다.
특히, 저염으로 가공된 명란젓은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택배로 보냈을 때 상하지 않고 오랫동안 저장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를 고민하다가 저염명란젓을 생각하게 되었다."라고 심 대표는 말한다.
제품을 직접 관리하고 소량으로 생산하여 높은 품질을 유지하고 있는 심 대표는 앞으로도 강원도의 건강한 먹거리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하고자 한다.
"온바당에서 더 많은 건강한 먹거리를 선보이고 싶어요."라는 신 대표의 다짐은 앞으로의 행보에 큰 기대를 모으게 한다.
심정연 대표의 온라인 판매는 현재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12년간의 제품 생산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먹거리를 제공할 예정다.
온바당의 저염 명란젓은 카카오 톡딜 '온바당'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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