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감성을 전하는 '말랑한 안녕 케이크'
이지민 객원 기자
입력 2025.04.13 am10:33 기사승인 2025.04.13 am10:40
▲ '말랑한 안녕 케이크' 다양한 케익 ©시사강원신문
지난해 9월, 원주 혁신도시에 특별한 캐릭터 케이크 전문점 ‘말랑한 안녕 케이크’가 문을 열었다.
안은지 사장은 고객의 소중한 순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고자 브랜드를 설립했다. 케이크와 빵이 주는 힐링의 힘을 통해, 고객의 감정에 공감하고 소중한 마음을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브랜드명 ‘말랑한 안녕’은 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담아내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
고객의 주문 제작 케이크를 통해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케이크를 받은 고객의 기쁨이 가장 큰 보람이라는 안 대표. 원주 혁신도시에 자리 잡은 이유로 접근성과 편리함을 중시했으며, 재능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연결성도 강화하고 있다.
앞으로 ‘말랑한 안녕 케이크’는 강원도 내에서 케이크 디자인을 배우고 함께 성장하는 공간을 만들며, 고객의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브랜드로 발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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