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갛고 노랗게 물들어 깊어가는 가을을 뒤로하며 얼마 남지 않은 한 해 생각에 아쉬움을 떨쳐내고 설렘을 가득 채운 버스 한 대가 강릉 주문진으로 향했다. 원주에 소..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15(토)일 오전 11시부터 (사)작은천사(이사장 이준규)와 함께 작은천사 후원 업체인 혁신도시 히어로태권도장(관장 김윤식)의 어린이 15가..

시사강원신문사는 올해 8년째 4대 회장을 맡은 서종성(천매막국수 대표/명인) 단장을 만나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원주시나눔봉사단'..

시시각각 달라지는 계절의 변화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곳! ‘갓’ 캐온 향긋한 나물과 채소, 화사한 봄꽃과 모종, ‘갓’ 나온 간식거리와 먹을거리가 가득한 ‘갓’..

시사강원신문사는 민선 7기 3년을 결산하는 시점에 북방경제를 주도하고 산업물류 관광휴양도시로 성장하는 동해시 심규언 시장을 만나 동해시 시정 운영에 대한 그동안의..

시사강원신문사는 혁신도시와 원주로 이전한 공공기관을 차례로 소개하는 두 번째 시리즈로 개청 50주년을 맞이하는 산림항공본부 고기연 본부장을 만나 산림항공본부를..

봉사법인 (사)작은천사 이준규 이사장은 회원들과 함께 기와지붕 집을 예쁘게 카페로 리모델링해 지역 내 일자리를 창출하고 저렴한 가격에 차와 간단한 점심을 먹을 수..

시사강원신문사는 기회가 될 때마다 강원도민과 지역주민이 혁신도시 공공기관과 함께 좀 더 성장하고 발전할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많은 기대감으로 조성된 강원도 원주..

철원군(군수 이현종)이 지역 외식업소 예술인 협업 매칭 지원 시범사업 ‘철원은 음식이 예술’ 마지막 행사인 8월 예술맛집전시회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회는, 철원..

정선의 아라리촌이 조선 시대 전통 주거문화 거리를 재현해 문화와 예술, 쉼이 있는 힐링 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정선읍 애산리 일원 10,503평 부지에 조선시대..

우드 버닝이란 불에 달궈진 버닝 펜을 붓처럼 사용하면서 나무를 태우며 그림을 그리는 것이다. 쉽게 말해 ‘나무에 불로 그린다’라고 생각하면 된다. 세상에 많은..

남원로606번길 골목 안쪽에 위치한 아뜰리에 카페 공방 ‘번트그린(대표 전미경)’을 찾았다. ‘번트그린’은 한국 에코크래프트협회 강원지부 1호점으로 카페에서 초..

30여년 불교탱화미술의 전문가이며 수묵화 와 전서에 능해 아주대와 동국대, 동방불교대학의 평생교육원에서 강의를 주로 하고 문하생을 양성하시던 분이 갑자기 수제돈까..

언제쯤 해외여행을 갈 수 있을까 요즘 같은 시국에 한국에서도 대만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이 있다. 대만은 항상 우리에게 익숙한 나라이며 미식가들의 여행지로 손꼽히..

작은 시골 마을이 간만에 왁자지껄 떠들썩하다. 마당 한구석엔 커다란 가마솥 단지가 두어 개 걸려있다. 장작불은 투덕거리며 불타오르고 커다란 도마 위에는 애호박이..

청정 영월에서 재배하는 곤드레와 유기농 밀, 영월 농산물을 재료로 건강하고 맛있는 빵을 만들고 있는 ‘곤드레 붕생이’에서 개발한 ‘별총총빵’이 꾸준한 인기를 끌고..

2012년 강원도 최초로 국제 슬로시티로 지정된 영월군 김삿갓면이 삿갓을 벗고 농촌 문화의 중심이 되고자 변신에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 지난 2014년 농림축산식품부..

창밖엔 바쁘게 오고가는 정장차림의 회사원들이 보이고 귀에 익숙한 팝송이 기분좋은 콧노래를 흥얼거리게 한다. 부드러운 조명과 세련된 분위기는 잠시 어느 멋진 도시에..

아동복지시설 성애재단(원장 안은희)은 지난해 12월 7일 나눔 cafe ‘남향’ 의 문을 열었다. 나눔 cafe ‘남향’은 순수 자원봉자자 Sunny팀에서 성애재단의 자립지..

천매막국수 서종성 대표가 ‘2019창조강원 미래혁신대상 전통막국수 명장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의 전통요리 중 메밀을 이용한 막국수로 대한민국 최초 전통 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