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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국토교통부 총괄·공공건축가 지원 사업 선정
이정구 기자   입력 2019.06.05 am11:55   기사승인 2019.06.05 am11:55 인쇄
원도심 공동화 현상을 해결하기 위한 지역 재생 공간환경전략계획 수립 용역비 2억 원과 총괄·공공건축가 운영비 7천만 원을 국비로 지원받게 된다.
▲ 총괄건축가 주대관 대표 ©시사강원신문
지난 4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공공 건축 디자인 개선방안'의 후속 조치로 추진하고 있는 ‘총괄·공공 건축가 지원 시범 사업’에 원주시가 경기 파주시, 강원 춘천시, 충남 당진시, 경남 진주시와 함께 최종 선정됐다.

앞으로 원주시는 원도심 공동화 현상을 해결하기 위한 지역 재생 공간환경전략계획 수립 용역비 2억 원과 총괄·공공건축가 운영비 7천만 원을 국비로 지원받게 된다.

총괄건축가는 주대관 ㈜디자인그룹오즈건축사사무소 대표이사가 선정된 가운데 오는 6월 10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원주시 총괄건축가로 정식 위촉된 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주대관 총괄건축가는 원주시가 소관 부서별로 추진하고 있는 각종 현안 사업과 생활 SOC 사업 및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들을 통합해 총괄·조정함으로써 건축·도시·디자인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목표를 밝혔다.

남기은 건축과장은 “시장 직속의 지원팀을 신설해 총괄건축가를 지원할 예정”이라며, “공공 건축물에 디자인과 품격을 입혀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도시 공간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isag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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