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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도시 원주 비전' 강원도에도 혁신적인 성과 가져오길...
시사강원 기자   입력 2023.06.02 pm04:51   기사승인 2023.06.05 am12:00 인쇄
한국의 지방자치 발전에 있어 큰 의미를 갖는 강원특별자치도가 6월 11일 출범한다.

강원특별자치도는 대한민국에서 처음으로 출범하는 특별자치도이며, 강원도에 광역자치단체의 권한을 부여하여 지역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설립됐다.

강원특별자치도의 출범은 강원도에 많은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광역자치단체의 권한을 부여받기 때문에, 지역의 발전을 위한 정책을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

또한, 강원특별자치도는 지역의 특색을 살린 정책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의 출범은 한국의 지방자치 발전에 있어 큰 의미를 갖는 사건으로 강원도에 많은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보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지역의 특색을 살린 정책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원강수 원주시장장이 지난 31일 ‘경제도시 원주 비전’을 선포했다.

원주시는 “혁신적 변화, 성장하는 경제, 미래를 여는 원주”를 비전으로 설정하고 ▲소상공인 성공파트너, ▲일자리 중심 기업 유치, ▲미래산업 생태계 조성, ▲경제활력, 도시 재창조 등 4개의 슬로건을 앞세워 원주의 경제적 잠재력을 실현하기 위한 실천 의지를 대외적으로 표명했다.

시는 소상공인 연간 매출액 7조 원 달성, 공공부문 일자리 5만 6천 개 창출, 우량기업 5,000억 원 규모 투자 유치, 수출 20억 불 달성, 반도체 대기업 유치, 전문인력 1만 명 육성, 산업단지 300만 평 조성 등 중 장기 6대 실천 과제를 제시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경제도시 원주 비전 선포를 통해 시민들에게 경제 번영의 새 시대를 여는 비전을 공유하고 ‘혁신, 성장, 미래’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이정표를 세울 계획”이라며,

“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을 육성하고 원주 경제를 이끌 일자리와 기업을 유치하여 지속 가능한 미래산업을 육성하는 것은 물론 확장성 있는 경제도시를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

원주시의 경제도시 비전 선포는 매우 긍정적인 일이다. 원주시는 강원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이자, 강원도 경제의 중심지다. 원주시가 경제도시로 성장한다면, 강원도 전체의 경제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강원특별자치도와 함께 '경제도시 원주의 비전'이 원주는 물론 강원도에 혁신적인 성과를 가져오기 바란다.

sisag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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